꽃이 피는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.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라는 불청객도 함께 찾아옵니다. 이제는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이 되었습니다. 공기청정기도 발전하여 동일 시간이나 환경에서 높은 청정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공기청정기 구매 시 공기청정 기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가전제품의 강자인 LG전자의 퓨리케어 오브제 공기청정기는 플러스, 펫, 알파 세 가지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. 각각의 가격과 기능이 상이하니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황사와 미세먼지로 부터 소중한 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.
플러스
- 사용면적 : 30평형, 19평형
- 디자인 : 에어라운드 디자인
- 작동방식 : 일반 버튼 터치방식
- 작동범위 : 상단 클린부스터 상승각도 55도, 좌우회전 각도 70도, 최대 7.5m까지 청정
- 필터 : 1.0 마이크로미터 이하 극초미세먼지까지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PM 1.0 레이저 센서 장착
펫
- 사용면적 : 30평형, 19평형
- 디자인 : 에어라운드 디자인
- 작동방식 : 일반 버튼 터치방식
- 작동범위 : 상단 클린부스터 : 상승각도 55도, 좌우 회전각도 70도, 최대 7.5m까지 청정
- 필터 : 1.0 마이크로미터 이하 극초미세먼지까지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PM 1.0 레이저 센서 장착
- 플러스 기본 기능에 펫 모드가 추가된 모델입니다. 펫 모드는 하단에 공기를 집중하여 청정해주는 기능으로 35% 더 강한 풍량으로 청정을 해줍니다.
알파
- 사용면적 : 35평형, 20평형
- 디자인 : 인피니트 그릴 디자인
- 작동방식 : 4.3인치 LCD 터치방식
- 작동범위 : 상단 클린부스터는 상승각도 62도, 좌우 회전각도 140도, 최대 9m까지 청정 /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 회전각도 140도, 최대 5m까지 청정
- 필터 : 1.0 마이크로미터 이하 극초미세먼지까지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PM 1.0 레이저 센서 장착. 필터수명 센서가 있어 사용시간 뿐만 아니라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의 압력 차이를 측정해서 교체 주기를 알려줍니다. 같은 시간을 사용한 필터라도 비교적 깨끗한 환경에 있는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필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플러스 기본 기능에 인공지능 모드 추가된 모델입니다. 인공지능센서를 최대 3개까지 본체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플러스와 펫모델은 오염된 공기가 본체까지 와야 감지를 하하고 청정기능이 작동합니다. 하지만 알파는 인공지능 센서를 오염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놓으면 오염 발생 시 인공지능 센서가 바로 감지해서 공기청정이 작동하게 됩니다. 오염된 공기를 18초 만에 감지합니다. 공기청정기 본체보다 약 5분 17초 빠르게 감지하여 청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. 따라서 청정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. 인공지능 센서는 개당 10만 원 정도 개별 구매를 해야 하고 항상 USB전원 케이블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.
- 또한 알파는 실내 오염도에 따라 상단, 하단 부스터가 같은 방향으로 청정하는 집중 청정 기능이 있과 먼 곳은 상단부스터가, 가까운 곳은 하단부스터가 작동하는 분리청정 기능이 있습니다. 또한 하단 부스터가 좌우로 회전이 가능해지면서 인공지능 센서를 감지하는 지향성을 가지게 되었다. 이런 점이 청정면적이 플러스나 펫 모델 대비 35평으로 14% 늘어나게 되었다.
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UP G 필터 샌드 베이지 AS333NS3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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